KOSPI 강세는 향후 환율의 움직임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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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9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네잎클로버]는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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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네잎클로버]는 19일 팍스TV에 출연하여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 KOSPI의 강세가 지속되려면 원/달러가 전저점(1,170)을 하향해야 한다
KOSPI의 강세와 달리 현재 원화 값은 상대적으로 약하다. 국내경제의 펀더멘털이 좋다면 주가의 강세처럼 원화 값도 강세를 보여줘야 하지만 현재 환율은 1,200원 이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더군다나 최근 글로벌 달러의 약세가 가속화되는 동안 원화는 달러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원화의 약세 요인은 글로벌 경기둔화와 유럽 재정적자 우려의 합작품이다. 따라서 국내증시의 강세가 추세적으로 전개되려면 원/달러 환율이 전저점(1,170원)을 뚜렷하게 하향해야 한다. 외국인의 7일 연속 순매수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외국인투자가 입장에서 원화 값은 올라야 좋다. 글로벌 달러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달러대비 원화의 상대적 약세는 외국인 매수의 약화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급락 후 일정수준 가격이 올랐던 글로벌 증시와 위험 통화, 상품 등을 상승 시킬 모멘텀이 필요하지만, 다시금 재차 하락압력을 받고 있다. 환율이 전저점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글로벌전체적으로 위험선호의 투심이 강해져야 한다. 지난주 인텔의 서프라이즈 실적과 그리스 국채발행성공, 미 금융개혁법의 예상보다 낮은 수위, 골드만 삭스와 SEC간의 원만한 해결단계 돌입, BP사의 원유 누출 차단이라는 '호재'에도 불구 미증시는 하락했다. 이런 좋은 ‘먹이감'을 두고도 하락한 이유는 결국 경기회복 속도 둔화와 기업실적 모멘텀 둔화가 원인이다. 이번 미국 어닝시즌의 핵심은 IT이지만 인텔효과를 보지 못한채 국내증시에 영향력 높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마저 하락하며 실적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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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한경닷컴 컨텐츠제공처의 전문가별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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