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 아이폰용 카메라 모듈을 납품하는 LG이노텍이 아이폰4 판매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 6분 현재 LG이노텍은 전날보다 5000원(3.53%) 오른 1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만에 반등이다.

씨티증권은 이날 LG이노텍에 대해 하반기 카메라 모듈 사업이 아이폰4 수혜로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9만65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