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담배판매는 18일 3자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기존 정의석 외 1인에서 포비스네트웍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포비스네트웍의 보유지분은 66.7%이다.

우리담배판매측은 "포비스네트웍의 지분인수목적은 경영참여"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