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양디앤유, LED 광고시장 겨냥 중국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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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양디앤유는 LED 광고시장을 겨냥해 중국특허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허를 받은 발명의 명칭은 'LED 모듈 배치방법, LED 모듈을 이용하여 동영상을 표시하기 위한 데이터 변환 방법 및 그를 위한 데이터 변환 장치'로 LED 광고를 효율적,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특허다.
이번 특허는 LED 모듈을 이용하여 동영상 또는 플래시 등을 출력할 때, 세밀하고 부드러운 영상으로 출력할 수 있도록 동영상을 영상 데이터로서 변환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그동안 광고물에 사용하던 네온, 수은, 나트륨 등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LED 모듈을 이용함으로서 저전력, 장수명, 자연색에 가까운 시인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각각의 모듈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의 특허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김상옥 유양디앤유 사장은 "이번 국제특허는 1600만 칼라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는 디지털 디스플레이에 적용한 DFC(다이나믹 풀 컬러) LED 솔루션 제품으로 친환경성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거대한 중국을 포함 세계 LED 광고시장에서 매출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특허를 받은 발명의 명칭은 'LED 모듈 배치방법, LED 모듈을 이용하여 동영상을 표시하기 위한 데이터 변환 방법 및 그를 위한 데이터 변환 장치'로 LED 광고를 효율적,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특허다.
이번 특허는 LED 모듈을 이용하여 동영상 또는 플래시 등을 출력할 때, 세밀하고 부드러운 영상으로 출력할 수 있도록 동영상을 영상 데이터로서 변환할 수 있게 한 것이다.
그동안 광고물에 사용하던 네온, 수은, 나트륨 등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LED 모듈을 이용함으로서 저전력, 장수명, 자연색에 가까운 시인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각각의 모듈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의 특허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설명이다.
김상옥 유양디앤유 사장은 "이번 국제특허는 1600만 칼라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는 디지털 디스플레이에 적용한 DFC(다이나믹 풀 컬러) LED 솔루션 제품으로 친환경성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거대한 중국을 포함 세계 LED 광고시장에서 매출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