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화학株, 강세…외인·기관 동반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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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주들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25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날보다 650원(2.82%) 오른 2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만38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LG화학이 3.65% 오르고 있으며, 호남석유는 3.10%, 이수화학은 2.88%, 금호석유는 2.56%, SK에너지는 2.31% 상승중이다.
이에 힘입어 코스피 화학업종 지수도 1.56% 오르고 있다.
수급 상황이 좋다.
외국인이 화학 업종에서 127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적극적인 매수 공세를 펼치고 있다. 기관도 75억원 순매수 중이다.
한화케미칼은 골드만삭스 창구에서 7만2000주 매수 주문이 쏟아지고 있고, LG화학도 CS증권, JP모간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2만7000주 이상 매수세가 나오는 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8일 오전 9시25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날보다 650원(2.82%) 오른 2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만38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LG화학이 3.65% 오르고 있으며, 호남석유는 3.10%, 이수화학은 2.88%, 금호석유는 2.56%, SK에너지는 2.31% 상승중이다.
이에 힘입어 코스피 화학업종 지수도 1.56% 오르고 있다.
수급 상황이 좋다.
외국인이 화학 업종에서 127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적극적인 매수 공세를 펼치고 있다. 기관도 75억원 순매수 중이다.
한화케미칼은 골드만삭스 창구에서 7만2000주 매수 주문이 쏟아지고 있고, LG화학도 CS증권, JP모간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2만7000주 이상 매수세가 나오는 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