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비철금속株 동반 '급등'…시세 상승에 제품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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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주가 증시에서 동반 상승하고 있다. 구리, 아연 등 비철금속 가격이 최근 다시 급등세를 보이면서 일부 업체가 제품 가격을 인상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 22분 현재 대창이 가격제한폭(14.70%)까지 오른 1795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서원(13.17%) 이구산업(12.95%) 황금에스티(1.64%) 대양금속(1.35%)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황동봉 국내 점유율 1위 업체 대창은 최근 제품 공급가(지름 15.1㎜ 이상)를 단조봉은 t당 700만원,인발봉은 t당 710만원으로 30만원씩 인상했다. 2위 업체 풍산도 비슷한 수준으로 값을 높였다. 구리 가격은 최근 한 달간 8% 넘게 올랐으며, 아연도 13% 가량 상승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8일 오전 9시 22분 현재 대창이 가격제한폭(14.70%)까지 오른 1795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서원(13.17%) 이구산업(12.95%) 황금에스티(1.64%) 대양금속(1.35%)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황동봉 국내 점유율 1위 업체 대창은 최근 제품 공급가(지름 15.1㎜ 이상)를 단조봉은 t당 700만원,인발봉은 t당 710만원으로 30만원씩 인상했다. 2위 업체 풍산도 비슷한 수준으로 값을 높였다. 구리 가격은 최근 한 달간 8% 넘게 올랐으며, 아연도 13% 가량 상승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