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스마트폰용 영문 관광어플리케이션 개발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관광공사와 KIST는 연말까지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용 영문 관광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또 모바일 단말기의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 위에 부가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관광’서비스를 개발하고, 관광정보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 모델 표준화에 대해서도 협력키로 했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