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빅뱅, 2NE1 등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양현석이 2세를 공개했다.

17일 오전 양현석은 YG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제가 아빠가 되었습니다. 제 딸의 이름은 양유진입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축하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태어난지 열흘정도 된 유진양의 인증샷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태지, 빅뱅같은 삼촌이 있어서 부럽다",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룹 스위티의 멤버였던 이은주와 결혼한 양현석은 지난 5일 건강한 딸을 얻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