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모아 집 장만 13.7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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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을 한푼도 쓰지 않고 모을 경우 서울시내 109㎡ 아파트 한 채를 마련하는데 평균 13.7년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8월 서울의 109㎡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5억5천여만원으로 지난 3월보다 1.9% 낮아졌지만, 월 평균 실질소득이 339만원으로 8% 감소해 집을 구입하는 데 걸리는 기간이 늘어났습니다.
109㎡ 아파트의 평균 매맷값이 가장 높은 지역은 10억5천여만원의 강남구이며 서초구와 용산구, 송파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