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올 하반기에 신입사원 1천명을 추가로 뽑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의 올해 전체 채용 규모는 연초 계획한 2천500명에서 3천500명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포스코는 "신입사원 추가 채용은 투자 확대와 설비 신·증설 등으로 인력이 더 필요해졌기 때문"이라면서 "인턴사원을 포함하면 올해 총 채용 인원은 5천520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