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석주, 신혼여행에 노트북 챙겨가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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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결혼한 개그맨 윤석주가 신혼여행 필수품으로 노트북을 꼽았다.
윤석주는 이날 결혼식 전 인터뷰를 통해 신혼여행지에서 게임을 하기 위해서 노트북도 함께 챙겨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크래프트 연예인 대회에 참가할 정도로 게임마니아로 알려진 윤석주는 1년간 케이블TV 게임전문 채널로도 활약한 바 있다.
윤석주는 "신부가 게임은 잘 모르지만 데이트를 하면서 자주 게임을 해서인지, 이제는 나보다 더 잘하는 게임도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윤석주의 결혼식은 선배 코미디언 임희춘이 주례를 맡았고 사회는 박성호, 축가는 가수 춘자와 이프로, 개그맨 박지선이 불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