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대표이사 지정환/채종원)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신사업 연구개발비 반영으로 지난해보다 17% 줄어든 26억원에 그쳤습니다. 회사측은 미세공정기술인 고성능 마이크로폰 생산 등에 쓰이는 MEMS 의 개발비용이 반영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른전자의 상반기 매출은 79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1.94% 증가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