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대국, 수소수 기술 활용 신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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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환경사업 전문업체 선도(대표 지은상 )는 최근 신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소수 기술을 활용해 수소수욕, 냉온수소 정수기, 수경재배 인삼기술 등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도 관계자는 "밀폐형 전해수소 함유 냉온정수기는 건강을 살리는 물을 공급한다"며 "현재 발명특허 출원중으로 이르면 수개월 안에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시판 채비를 갖추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선도는 수소수 인삼 수경재배기술을 1차로 지자체에 이전해 생산은 농민이 하고 판매는 전국적인 유통망을 가진 대국이 하는 계약재배 사업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선도는 지난해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경기도 광주시 실촌읍에 연건평 400평 규모의 자체 연구사업개발을 위한 빌딩을 최근 완공하고 현재 기능성 천일염과 수소연료전지 개발도 준비중에 있습니다.
지은상 선도 대표는 "수소수 사업은 대형마트 등 유통채널을 갖고 있는 대국을 통해 이뤄진다"며 "선도는 연구개발, 대국은 상업화와 판매의 전략적 제휴관계로 거대시장을 개척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