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화케미칼, 상승…"장기 성장성 기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약세장에서 한화케미칼 주가가 2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태양광 업체 솔라펀 인수로 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데다 실적도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17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 거래일 보다 300원(1.39%) 오른 2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승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솔라펀 인수로 인해 한화케미칼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라며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에 이어 1100억원대 이상을 기록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로 올 상반기에만 당기순이익이 약 25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3400억원을 기록했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실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태양광 업체 솔라펀 인수로 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데다 실적도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9시17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 거래일 보다 300원(1.39%) 오른 2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승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솔라펀 인수로 인해 한화케미칼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라며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에 이어 1100억원대 이상을 기록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로 올 상반기에만 당기순이익이 약 25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3400억원을 기록했던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실적"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