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8.16 06:38
수정2010.08.16 06:38
이명박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통일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통일세' 신설 문제를 논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집권후반기 국정운영의 핵심가치로 '공정한 사회'를 제시하고 사회 모든 분야에서 이 같은 원칙이 지켜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국회는 개헌과 선거제, 핵정구역 개편 등 정치 선진화를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