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손등 골절 부상…사실상 시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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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홍성흔(33)이 부상으로 시즌 아웃 위기에 처했다.
홍성흔은 15일 광주 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9회 초 윤석민에게 왼쪽 손등을 맞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골절상 진단을 받은 홍성흔은 전치 4주 포함 재활까지 적어도 5주가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홍성흔은 사실상 시즌 아웃 될 가능성이 크다. 15일 현재 2경기 차까지 쫓아온 5위 KIA와 시즌 막판까지 4위 싸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롯데 입장에서는 큰 타격을 입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홍성흔은 15일 광주 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9회 초 윤석민에게 왼쪽 손등을 맞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골절상 진단을 받은 홍성흔은 전치 4주 포함 재활까지 적어도 5주가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홍성흔은 사실상 시즌 아웃 될 가능성이 크다. 15일 현재 2경기 차까지 쫓아온 5위 KIA와 시즌 막판까지 4위 싸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롯데 입장에서는 큰 타격을 입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