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女 선로 투신…1호선 45분 운행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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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목격자는 "어떤 여성이 승강장 의자에 앉아있다가 열차가 들어오는 순간 갑자기 뛰쳐나가 선로에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김씨는 이 사고로 좌측 손목과 발목을 심하게 다쳤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p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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