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찬 전 아나운서가 14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패션디자이너 故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故 앙드레 김은 지난달 말 폐렴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으며 병세가 악화돼 지난 12일 별세했다.

발인은 15일이며 장지는 천안 공원묘원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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