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의 디자이너 브랜드 질스튜어트 (JILLSTUART)가 올 가을 시즌부터 액세서리 라인을 정식으로 론칭합니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럭셔리 감성을 가미한 '질스튜어트'와 화사한 컬러감의 '질바이질스튜어트', 실용성을 강조한 '패롯' 등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김성민 질스튜어트 상무는 "의류브랜드의 토털브랜드화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며 "토털 코디네이션을 구현하는 것이 이번 액세서리 라인 론칭의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