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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 커머스'가 뜬다] 美 '그룹폰'이 원조…올 매출 5억弗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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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만에 전세계 확산
    소셜 커머스는 미국에서 그룹폰이 성공하면서 전 세계로 확산됐다. 미국에서는 수백개,중국에서는 수천개 사업자가 그룹폰과 비슷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

    그룹폰은 단체를 뜻하는 '그룹(group)'과 '쿠폰(coupon)'을 합친 게 회사 이름 'Groupon'이다. 2008년 11월 서비스를 시작했으니까 아직 두 살도 안됐다. 그러나 미국 67개 도시와 해외 14개 국가에서 서비스하는 세계 최대 소셜 커머스 회사가 됐다. 올해는 매출 5억달러(6000억원)를 기대하고 있다.

    그룹폰은 지난 4월 1억3500만달러(1600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인 배터리 벤처스와 페이스북에도 투자한 러시아 DST 등이 그룹폰에 돈을 댔다. 이들이 평가한 그룹폰의 기업가치는 13억5000만달러.우리 돈으로 1조6200억원이나 된다.

    그룹폰은 실리콘밸리 벤처기업이 아니다. 쇠락하는 자동차 도시 시카고에서 출범했다.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앤드루 메이슨은 29세 총각이다. 시카고대 공공정책대학원을 다니다 중퇴하고 그룹폰을 창업했다.

    그룹폰이 소셜 커머스 사업으로 성공한 것은 공산품 대신 지역 서비스를 판매했기 때문이다. 메이슨은 공산품으로는 승산이 없다고 보고 레스토랑,자동차 세차권,스파 이용권 등 지역 서비스만 취급했다.

    김광현 IT전문기자 kh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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