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13일 지난 2분기 영업손실이 83억9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폭이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296억3000만원으로 138.9%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215억3900만원으로 적자폭이 줄어든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