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신규 추천종목>
-현대차(아반떼, 그랜져, 베르나 등 하반기 본격적인 주력차종 신차출시 모멘텀 기대. 미국, 인도 등 해외시장 점유율 상승 및 해외전략차종 투입으로 높은 가동률 지속. 높은 수준의 원·엔 환율 유지로 일본 업체대비 가격경쟁력 제고 기대)

-하이닉스(하반기 40나노 공정 비중확대로 추가적인 원가절감과 출하량 확대 예상. Specialty D램 비중이 높아 PC 수요둔화 우려에도 안정적 수익성 확보 가능. 하반기 PC 수요 둔화 우려를 감안해도 현주가 수준은 과매도 국면으로 판단)

-삼성전기(3D(3차원)와 LED(발광다이오드) TV의 물량 증가 및 스마트폰 시장 성장으로 수익성 향상 기대. 단가 압박 우려에도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LED를 중심으로 견조한 이익구조 유지 전망.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감소(2010년 기준 PER(주가수익비율) 12.9배)

<추천 제외종목>
-삼성전자(종목교체 차원에서 편입제외. 최근 IT(정보기술)업종의 주가가 단기적으로 크게 하락한 상황으로 주가 반등시 상대적으로 상승 탄력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으로 편입 교체. 삼성전자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은 유지하며 향후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재편입을 검토할 예정)

-POSCO(종목교체 차원에서 편입제외. 경기둔화 우려 재부각 및 인도제철소 건설 지연 등으로 주가탄력이 둔화됨. 향후 시장 상황을 고려해 재편입을 검토할 예정)

-SK네트웍스(한섬 인수 추진으로 주가 불확실성이 높아져 종목 교체 차원에서 편입제외)

◆우리투자증권

<신규 추천종목>
-삼성전기(동사의 MLCC 및 LED의경쟁력이 더욱 강화되면서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17.4%, 161.2% 증가한 1조9100억원, 3111억원 기록. LED 단가 인하 폭보다 물량 급증에 따른 고정비 감소 효과가 더욱 클 전망이기 때문에 최근 주가하락은 가격메리트로 활용해야 할 것. 하반기에도 LED 및 MLCC의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되는 가운데, 동사의 시장지배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 3분기 영업이익은 4천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연간 영업은 1조원을 상회할 전망(Fn가이드컨센서스 기준))

-국도화학(동사는 국내 에폭시수지 시장에서 시장점유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세계 시장에서도 5위권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전방산업인 자동차, 선박, IT업황 개선시 수혜가 기대됨. 매출내 수출비중이 65%로 2분기 아시아 유럽 미국지역 수출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제품가격에 전가시키면서 3분기에도 매출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 효과도 기대됨)

<추천 제외종목>
-LG전자(단기적으로 가격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는 삼성전기로 업종내 종목교체)

-신성홀딩스(단기 수급악화에 따른 상승탄력 둔화로 추천에서 제외하나 태양전지 사업부문의 높은 성장성 감안시 지속적인 관심 필요)

◆대우증권

<신규 추천종목>
-삼성SDI(스마트폰과 태블릿 PC가 가져온 모바일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직접적인 수혜 예상. 연말까지 2차 전지 글로벌 점유율 27%까지 확대. 사상 최대 판매 기록 경신 전망. 3분기에 PDP 풀가동 되며 3분기에도 2분기와 유사한 실적 기록할 전망)

<추천 제외종목>
-제일모직(펀더멘탈상의 변화는 없으나 상승탄력 둔화)

-에이테크솔루션(펀더멘탈상의 변화는 없으나 상승탄력 둔화)

◆현대증권

<신규 추천종목>
-아트라스BX(납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개선 및 독자적인 납축전지 기술력 보유로 높은 이익률을 유지하며 3분기에도 실적개선이 지속될 전망. 산업용 배터리의 매출확대 및 생산라인 증설계획에 따른 성장성 확보와 저평가 메리트 부각)

-게임빌(3분기 동사의 주력게임인 제오니아3, 프로야구2011 등의 신작게임 출시 예정으로 큰 폭의 매출성장이 예상. 스마트폰, 전자책 등의 모바일기기 보급 확대 및 하반기 게임법 개정안 통과에 따른 수혜로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추천 제외종목>
-에스폴리텍(탄력둔화)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