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송인 정가은이 12일 오후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포스터를 촬영하고 있다.

법제처는 지난 4월, 정가은의 밝고 활발한 이미지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국민들에게 긍정적이고 희망찬 메시지를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 '찾기 쉬운 생활법령정보 사업'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촬영한 홍보포스터는 지하철 역사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국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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