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이사 김상헌)아 국내 웹 기술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NHN 기술을 업계 개발자들과 공유하기 위한 개발자 컨퍼런스 ‘NHN DeView 2010’을 다음달 8일(수),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합니다. 회사 측은 이번 NHN DeView2010이 순수 기술 공유를 위한 행사로, 개발자들이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면서 실제로 현업에서 겪고 있는 문제점, 시행착오 등의 사례들을 NHN의 개발 실무자들이 직접 설명하고 공유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약 20개의 세션을 통해 NHN의 개발 프로세스와 테스트 방법론 등의 실제 사례뿐만 아니라 스토리지, 가상화 등 대용량 처리 기술,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면서 해결해야 했던 실제 문제점과 해결책을 함께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평철 CTO는 “본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돌아가면 곧바로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실질적 개발 지식과 노하우를 확산하여 국내 IT기술 및 웹 생태계 발전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