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그로쓰알파스팩' 12~13일 일반공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신증권은 오는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대신 그로쓰알파 스팩'의 일반공모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신 그로쓰알파 스팩의 총 공모주식수는 1000만주로, 공모 후 자본금은 109억6000만원이다. 이 중 개인배정물량은 642만9000주로 공모가는 2000원으로 결정됐다. 청약은 최저 100주에서 최고 60만주까지 가능하며, 증거금율은 50%다.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청약이 진행되며, 환불일과 납입일은 오는 17일이다.
'대신증권 그로쓰알파 스팩'은 공모투자자들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공모자금 전액을 금융기관에 예치한다. 따라서 스팩청산시에도 원금에 신탁수익을 포함한 금액의 회수가 가능하고, 우량기업과의 합병 성공시에는 주가차익을 통한 자본이득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홍남 대신증권 M&A금융부장은 "투자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대신 그로쓰알파 스팩에 들어 온 공모자금 전액을 금융기관에 예치하는 방식으로 투자가 진행된다"면서 "안정성이 크게 높아진 만큼 개인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대신 그로쓰알파 스팩의 총 공모주식수는 1000만주로, 공모 후 자본금은 109억6000만원이다. 이 중 개인배정물량은 642만9000주로 공모가는 2000원으로 결정됐다. 청약은 최저 100주에서 최고 60만주까지 가능하며, 증거금율은 50%다.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청약이 진행되며, 환불일과 납입일은 오는 17일이다.
'대신증권 그로쓰알파 스팩'은 공모투자자들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공모자금 전액을 금융기관에 예치한다. 따라서 스팩청산시에도 원금에 신탁수익을 포함한 금액의 회수가 가능하고, 우량기업과의 합병 성공시에는 주가차익을 통한 자본이득을 기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홍남 대신증권 M&A금융부장은 "투자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대신 그로쓰알파 스팩에 들어 온 공모자금 전액을 금융기관에 예치하는 방식으로 투자가 진행된다"면서 "안정성이 크게 높아진 만큼 개인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