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8.11 13:18
수정2010.08.11 13:18
[한경닷컴] 국내 중견 대부업체인 유어캐피탈대부금융이 11일 신임 대표이사로 우영제씨(57)를 선임했다.우 신임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하고 국민리스 이사와 홍콩 및 싱가포르 현지법인 사장 등을 거쳐 한신평네트웍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유어캐피탈대부금융은 2007년 설립됐으며,지난 7월말 총여신 250억원 규모의 국내 소비자금융업계 20위권 회사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