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큐스앤자루, 대표가 21만주 추가매수 "책임경영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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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큐스앤자루는 11일 이남욱 각자대표가 지난 9일과 10일 이틀동안 이 회사 주식 21만5731주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대표의 보유주식은 기존 5만101주(0.23%)에서 26만5832주(1.25%)로 늘었다.
최대주주인 (주)자루컴퍼니의 지분(16.06%)은 그대로 유지됐다.
자루컴퍼니의 대표이기도 한 이남욱 대표는 "그동안 집중해온 바이오 사업은 성과가 나오는데까지 올래걸려서 시장의 주목을 받지 못한 면이 있다"며 "이를 보완키 위해 현금성 높은 스포츠 멀티 유통사업과 PCB사업, 그리고 바이오 사업으로 사업군을 재편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바이오 사업부의 결과물이 목전에 있고 하반기에 2000평 규모의 초대형 유통1호점이 개점할 예정이어서 기업의 실적 또한 눈에 띄게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자분들이 기업에 거는 기대가 그 어느때보다 높은 만큼 책임경영 차원에서 지분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각 사업부의 결과물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시장에서 바라보는 기업의 미래가치 또한 충분히 긍정적으로 평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를 위해 곧 추가 지분확대를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최대주주인 (주)자루컴퍼니의 지분(16.06%)은 그대로 유지됐다.
자루컴퍼니의 대표이기도 한 이남욱 대표는 "그동안 집중해온 바이오 사업은 성과가 나오는데까지 올래걸려서 시장의 주목을 받지 못한 면이 있다"며 "이를 보완키 위해 현금성 높은 스포츠 멀티 유통사업과 PCB사업, 그리고 바이오 사업으로 사업군을 재편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바이오 사업부의 결과물이 목전에 있고 하반기에 2000평 규모의 초대형 유통1호점이 개점할 예정이어서 기업의 실적 또한 눈에 띄게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자분들이 기업에 거는 기대가 그 어느때보다 높은 만큼 책임경영 차원에서 지분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각 사업부의 결과물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시장에서 바라보는 기업의 미래가치 또한 충분히 긍정적으로 평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를 위해 곧 추가 지분확대를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