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스는 105억원을 들여 중국 대련에 터치패널과 중형 액정표시장치모듈(LCM) 생산설비를 증설하겠다고 공시했다. 투자규모는 자기자본의 28.2%에 해당하는 규모다. 토비스는 "휴대폰과 태블릿PC용 터치패널과 액정표시장치모듈 신규모델 수주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