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브라질 현지 생산법인 설립..595억원 출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만도는 11일 공시를 통헤 브라질에 자동차 부품 제조 계열사를 설립하고 595억2720만원을 출자하기로 헸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브라질 시장에서의 생산능력 증강을 위해 오는 16일 현지 생산법인을 설립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자 후 만도의 지분율은 100%다.
한편 만도는 미국법인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만도아메리카 주식 1주를 163억4080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예정일은 다음달 27일이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