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8.10 12:01
수정2010.08.10 12:01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0일 독일에서 열린 U-20 여자 월드컵에서 3위를 기록한 20세 이하 여자축구 대표팀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선수들과의 오찬에서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내고 세계 무대에서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적으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준 선수들을 치하했습니다.
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훌륭히 선수들을 키워낸 부모들에게 국민 모두의 마음이 담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