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저17, 주류평가대회 IWSC 최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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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위스키 윈저17이 세계적인 주류평가대회 IWSC에서 최고상을 수상했습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윈저17이 지난달 영국에서 열린 IWSC에서 15~17년산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가운데 최고상인 '골드 베스트 인 클래스'를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우 디아지오코리아 사장은 "이번 수상은 윈저가 세계 최고의 품질을 갖춘 위스키 브랜드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윈저의 글로벌화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WSC는 1969년 시작된 주류평가대회로 제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생산과정까지 엄격하게 심사하는 대회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