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저널리스트 제리 플린트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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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저널리스트이자 비평가로 오랫동안 활약해 온 제리 플린트 씨가 지난 7일(현지시간) 뉴욕 자택에서 뇌졸중으로 사망했다고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8일 보도했다. 향년 79세.
디트로이트 출생의 플린트는 지난 52년간 자동차 업계에서 근무한 베테랑 기자로 사망 직전까지도 <포브스>에 칼럼을 기고해왔다.
그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서 11년간 비즈니스·금융 분야에 글을 써 왔으며 지난 1967년 <뉴욕 타임스>의 디트로이트 지국장, 1979년 <포브스> 워싱턴 지국장 등을 거치기도 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디트로이트 출생의 플린트는 지난 52년간 자동차 업계에서 근무한 베테랑 기자로 사망 직전까지도 <포브스>에 칼럼을 기고해왔다.
그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서 11년간 비즈니스·금융 분야에 글을 써 왔으며 지난 1967년 <뉴욕 타임스>의 디트로이트 지국장, 1979년 <포브스> 워싱턴 지국장 등을 거치기도 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