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KL, 2분기 실적부진 우려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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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이 올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우려에 이틀째 하락 중이다. GKL은 오는 12일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10일 오전 9시 55분 현재 GKL은 전날보다 900원(3.85%) 떨어진 2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매출원가와 성과급의 증가 등으로 GKL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8.4% 감소한 11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엔화가치 상승, 중국인 비자요건 완화 등으로 일본인과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 GKL의 실적은 하반기부터 회복할 것"이라며 "2분기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충격을 받는다면 이는 저가 매수 기회"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10일 오전 9시 55분 현재 GKL은 전날보다 900원(3.85%) 떨어진 2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익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매출원가와 성과급의 증가 등으로 GKL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8.4% 감소한 11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엔화가치 상승, 중국인 비자요건 완화 등으로 일본인과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 GKL의 실적은 하반기부터 회복할 것"이라며 "2분기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충격을 받는다면 이는 저가 매수 기회"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