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엿새만에 반등…"저가매수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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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주가가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매수 유입으로 6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40분 현재 LG화학은 전날 보다 5500원(1.71%) 오른 3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승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저가매수 유입에 힘입어 이날 주가가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외국인들의 보유 비중이 30%에 육박할 정도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분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조 연구원은 "국내기관은 일부 차익실현을 하고 있지만 외국계 투자자들의 경우 LG전자의 자동차용 2차전지 모멘텀(상승동력)과 LCD(액정표시장치)용 유리기판 등의 성장성을 보고 순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0일 오전 9시40분 현재 LG화학은 전날 보다 5500원(1.71%) 오른 3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승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저가매수 유입에 힘입어 이날 주가가 반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외국인들의 보유 비중이 30%에 육박할 정도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분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조 연구원은 "국내기관은 일부 차익실현을 하고 있지만 외국계 투자자들의 경우 LG전자의 자동차용 2차전지 모멘텀(상승동력)과 LCD(액정표시장치)용 유리기판 등의 성장성을 보고 순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