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한화에 대해 신규 사업에 대한 성장성이 주목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6만1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전용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태양광 업체 인수로 한화건설과 한화상사, 태양광 업체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태양광 발전 시장에서 상당한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 연구원은 또 "한화의 전체 매출 중 35% 인 방위산업·기계항공 분야는 향후 성장성이 밝다"며 "이 분야의 매출과 수익 비중은 점점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성시온기자 sionse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