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코리아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와 비교해 60%증가한 155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7억원 적자에서 19억원의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 증가요인으로 지난해 글로벌경기침체 영향으로 부진하였던 공작기계사업 매출이 자동차 및 기계산업등 국내 전방산업의 호황에 따른 지속적인 설비투자영향으로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이엠코리아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상반기에 비해 더욱더 좋은 영업상황이 유지되고 있어 하반기 매출 및 영업이익은 더욱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