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수학능력시험 100일을 하루 앞둔 9일 방학 중에도 보충수업을 받고 있던 상명대부속여고 3학년 학생들이 교실 창문에 '수능대박' 표어를 붙이고 있다.

/ 허문찬 기자 swee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