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는 9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소속 골프선수가 우승하면 해당 선수의 옷을 경매해 얻은 수익금과 같은 금액을 출연, 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하이트 소속인 김대현 선수(왼쪽)와 서희경 선수(오른쪽)가 참석한 가운데 신은주 하이트맥주 상무(왼쪽 두 번째)가 유명열 재단 부이사장과 악수하고 있다.

/하이트맥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