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에 내정된 김태호 전 경남지사(48)가 8일 서울 종로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걸어 나오고 있다. 40대 총리 내정은 39년 만이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