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사업보고서,미국서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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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대신증권의 2009년 연차보고서가 미국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커뮤니케이션연맹(LACP)으로부터 금융자본시장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LACP는 2001년부터 해마다 ‘비전 어워즈’라는 대회를 열어 각국 기업들의 연차보고서를 평가하고 있다.대신증권의 연차보고서는 최고경영자 메시지,정보전달 방법,재무정보 전달 등 8개 평가항목 중 3개에서 만점을 받아 총점 94점(100점 만점)을 얻었다.이번 대회에는 세계 25개국에서 4000여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금융주치의’라는 컨셉트를 통해 최고의 금융전문 서비스기업으로 성장하려는 모습을 연차보고서에 세련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LACP는 2001년부터 해마다 ‘비전 어워즈’라는 대회를 열어 각국 기업들의 연차보고서를 평가하고 있다.대신증권의 연차보고서는 최고경영자 메시지,정보전달 방법,재무정보 전달 등 8개 평가항목 중 3개에서 만점을 받아 총점 94점(100점 만점)을 얻었다.이번 대회에는 세계 25개국에서 4000여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금융주치의’라는 컨셉트를 통해 최고의 금융전문 서비스기업으로 성장하려는 모습을 연차보고서에 세련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