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을 맞아 새롭게 단장한 한국경제TV 프로그램 '대박선데이'가 호응을 얻고 있다. 1부에 진행 되는 '도전 수익왕'의 추천종목들이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4명의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증권 전문가들이 출연해 각각 3가지 도전 종목을 선정, 투자기간과 목표수익률을 제시하는 형식인 '도전 수익왕'에는 이영호국장, 박선철소장, 박영수(초심), 조민규 연구원(닥터제이)이 출연하고 있다. 이영호국장은 성문전자,성호전자,한광을 투자기간 2개월 목표수익률 50%에 도전 중이고, 박선철소장은 STX엔진, 이미지스, AD모터스를 투자기간 1개월에 목표수익률 16.7%를 추구하고 있다. 박영수(초심)전문가는 성광밴드, 잉크테크를 투자기간 2주일에 목표 수익률 15%, 조민규 연구원(닥터제이/기업탐방)은 주성엔지니어링, 동국산업, 대우조선해양을 투자기간 2개월 목표 수익률 50%에 각각 도전 중이다. 4일 종가기준으로 도전 종목의 누적수익률이 이영호국장은 41.3%, 박선철소장은 18.56%르 기록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대박선데이'는 1부 도전 수익왕, 2부 한주간 이슈 진단으로 알아보는 다음주 투자전략으로 진행된다. 방송 프로그램과 전문가 방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와우넷 고객센터(02-6676-01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