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대표이사 이창규)가 3년 후 매출 28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중기 경영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창규 SK네트웍스 사장은 3년 단위 중기경영계획인 'To-be' 모델수립을 완료하고 2012년까지 매출은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28조원을, 세전이익과 기업가치는 지난해 대비 2배 수준인 각각 4천억원과 6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6대 신성장축으로 철광석과 석탄, 자동차와 패션, 부동산, 와인을 꼽고 고속성장을 하는 신흥국의 트랜드에 맞춰 성장기회를 모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