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8.03 16:41
수정2010.08.03 16:41
제2차 한·중·일 3국 중앙은행 총재 정례회의가 일본 동경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는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 총재가 주최했으며 저우샤오촨 중국인민은행 총재,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3국 중앙은행 총재들은 한·중·일의 최근 경제와 금융 동향을 점검하고 거시건전성, 금융안정, 역내 협력과 기타 공동 관심사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다음 정례회의는 내년에 개최되며 한국은행이 주최할 예정입니다.
김규원기자 rbrbrb@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