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송지은이 새 앨범 재킷 사진을 통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2일 공개된 시크릿 멤버 한선화의 재킷 사진을 통해 컴백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는 가운데 3일 송지은의 재킷 사진이 깜짝 공개됐다.

‘화이트’를 컨셉트로 한 사진 속 송지은은 외국인 모델에 기대어 누운 포즈를 짓고 있으며, 오렌지 빛 헤어를 길게 늘어뜨린 채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재킷 사진을 통해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시크릿은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