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8.02 14:32
수정2010.08.02 14:32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와 채무보증이 제한되는 대규모 기업집단의 계열사가 2일 현재 1천335개로 전달보다 24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에이치엠코퍼레이션, 에스케이의 그린아이에스, 삼성의 티맥스코어, 한화의 경주환경, 씨제이의 온미디어, 현대건설의 한라풍력 등 30개사가 새로 포함됐다.
반면 두산의 두산모트롤홀딩스 등 6개사는 제외됐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