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풀무원건강생활의 화장품 ‘이씰린’은 2일 기미와 피부 잡티를 개선해 주는 ‘노블 화이트 클리닉 프로그램’(18만원)을 출시했다.미백 에센스(50㎖)와 음이온 마사지기를 이용해 피부과 미백관리를 받은 것처럼 피부를 집중 관리해주는 홈케어 제품이다.일반 비타민C보다 미백효과가 우수한 ‘안정화된 비타민C’,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주는 ‘소이 이소플라본’,녹차 캐모마일 쑥 감초 유자 등 11가지 천연 식물성분 등이 항산화 효과를 높여 피부톤을 밝고 깨끗하게 관리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