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신정뉴타운 소형주택 102가구 추가 공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인근 신정뉴타운에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 102가구가 추가로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양천구 신월동 581-1번지 일대 신정 1-1구역의 기준용적률을 197%로 올리고 상한용적률을 8% 포인트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신정 1-1 구역에는 임대주택 18가구를 포함한 소형주택 102가구가 늘어나 지상 23층짜리 아파트 27개동 2천519가구가 들어서게 됩니다. 서울시는 이번 용적률 상향 조정으로 이 구역에서 1백억원이 넘는 이익이 발생하면서 조합원당 부담이 평균 536만원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ADVERTISEMENT

    1. 1

      첨단 제품까지 '中의 1센트 전쟁'…한국의 돌파구는 '트러스트 커넥터' [글로벌 머니 X파일]

      <글로벌 머니 X파일>은 2026년 신년 기획으로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을 ‘트러스트 커넥터’로 제시합니다. 한국이 어떻게 신뢰를 자산으로 바꿔 번영의 길을 찾을 수 있을지 살펴...

    2. 2

      "체감물가는 이렇게 팍팍한데"…5년만에 저점 찍은 소비자물가, 왜? [이광식의 한입물가]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로 집계됐다. 코로나19가 본격화한 2020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물가 당국의 목표치인 2%와도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지난해 "물가가 참 안정적이다"고 느낀 사...

    3. 3

      구윤철 "성장률 반등"…김정관 "강한 산업정책"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병오년 신년사에서 “2026년을 잠재성장률 반등의 원년으로 기록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지역, 인공지능(AI), 통상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