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증권은 214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7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신규 상장하는 ELW는 POSCO, 현대자동차, 신한지주, LG디스플레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7개 종목입니다. 이에 따라 도이치증권이 유통성을 공급하는 ELW는 모두 57개로 늘어났습니다. 윤혜경 도이치증권 워런트 마케팅 총괄 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초자산을 기반한 도이치증권의 경쟁력 있는 신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