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찬법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회장직을 사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법 회장은 지난해 7월말 금호아시아나그룹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해 1년간 그룹의 구조조정을 진두 지휘해 왔습니다. 박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고문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채희선기자 hs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