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토플 한경 TESAT] 통화량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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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실업률이 자연실업률 수준에 도달해 있다고 하자.이때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면 다음 중 어떤 결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가?
(1)산출량의 감소 (2)실질이자율의 상승 (3)인플레이션
(4)저축의 증가 (5)실업률의 하락
해설
영국의 경제학자 필립스는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율이 음의 (-) 상관관계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실업률이 낮을 때는 인플레이션율이 높고,실업률이 높을 때는 인플레이션율이 낮다는 것이다. 이를 보여주는 게 '필립스 곡선'이다.
통화량의 증가는 인플레이션의 주된 원인이다. 따라서 통화량이 증가하면 인플레이션이 나타나고,실업률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미국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은 통화량의 증가가 장기적으론 실업률을 결정하는 요인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프리드먼에 따르면 장기 필립스곡선은 수직이다. 통화량이 늘어나면 인플레이션율이 높아지지만,실업률은 정상적인 수준인 자연실업률로 수렴하는 것이다.
정답 ③
실업률이 자연실업률 수준에 도달해 있다고 하자.이때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면 다음 중 어떤 결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가?
(1)산출량의 감소 (2)실질이자율의 상승 (3)인플레이션
(4)저축의 증가 (5)실업률의 하락
해설
영국의 경제학자 필립스는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율이 음의 (-) 상관관계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실업률이 낮을 때는 인플레이션율이 높고,실업률이 높을 때는 인플레이션율이 낮다는 것이다. 이를 보여주는 게 '필립스 곡선'이다.
통화량의 증가는 인플레이션의 주된 원인이다. 따라서 통화량이 증가하면 인플레이션이 나타나고,실업률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하지만 미국의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은 통화량의 증가가 장기적으론 실업률을 결정하는 요인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프리드먼에 따르면 장기 필립스곡선은 수직이다. 통화량이 늘어나면 인플레이션율이 높아지지만,실업률은 정상적인 수준인 자연실업률로 수렴하는 것이다.
정답 ③